KWC 미니우지 팔아요.


오늘 뜯었고 단 한번도 격발하지 않았습니다.


작동기스마저도 없습니다.



판매사유 : 이거 말하면 팔릴 물건도 안 팔리겠지만 그립이랑 핸드가드 플라스틱인 걸 모르고 샀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올해 여름에 노스 이스트에서 풀스틸 미니 우지 낸다는 소식 듣는 바람에 급 열정 식어서 존버 후 스틸 우지 살려고 내놓습니다.

여튼 미니우지 정말 좋아하시는 분은 이거 사지 마시고 여름에 풀스틸 우지사세요.


+ 몰랐는데 실총도 그립이랑 핸드가드 ABS라 플라재질 맞습니다. 다만 제 과거 게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니 우지 맨날 영업할 만큼 미니 우지 원툴맨인지라 스틸재질인 노스이스트 살 예정이기에 이중지출하기 싫어서 팔고 여름까지 존버하렵니다.



택포 29만 원  택포 28만 원



제목은 헤밍웨이의 '팝니다. 아기 신발. 한번도 신지 않음'의 패러디였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