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한 챈럼이 살았어요.

하루하루를 바삐 살아가던 챈럼은 

어느 날 산악전을 뛰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연히 만난 산신령을 사살하고, 총을 얻어냈어요!



집에서 깡통이나 쏘고 있던 챈럼은

넘어진 깡통을 다시 세우는게 너무 귀찮아지기 시작했어요..



며칠이 지났을까요? 챈럼은 우연히 

군복을 입고 건케이스 7개를 매고 가는 드미를 만났어요!

고로시로 배틀을 하려했지만, 

입꼬리가 V자가 된 드미를 보니, 도대체 어디로 향하는지 궁금해졌어요.




드미가 향하는곳이 파킨 이라는 ☆인싸카페☆ 라는 걸 알게된 순수한 우리 챈럼은 방구석 사격이 지겨워진 지경이라 파킨을 가기위해 짐을 싸게되죠.


탄창도 챙기고



비비탄도 챙기고



총을 챙기는데...... 




앗!



챈럼은 자신이 건케이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건케이스를 사러가기 귀찮았지만,

그렇다고 총만 달랑 들고 가기엔

그럴 깡도 없고, 그랬을때의 고로시를 감당하기 싫었죠.





결국 건케이스를 검색해 보는 챈럼은 고민에 빠졌어요..






1. 누가봐도 요 안에 든건 총이다! 라고 알려지지만, 총을 완벽히 보호하고, 뽕맛 500배인 하드케이스

(지하철 쪽팔림 10배는 패시브)


2. 실용적이지만, 뽕맛이 적은 소프트 케이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