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의 성상 숭배도 다른 종교인들의 관점에서는 우상 숭배로 비칠 수 있음을 항상 알고 살았으면 좋겠음

아 시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처맞을일 있나... 그 시대에 문화는 존중해주는게 맞음. 그걸 못하면 틀딱이라고 불리는건데 역으로 우리가 그걸 못해주면....

개신교인들도 자기가 믿는걸 존중받고싶듯이
제사 지내는 분들의 의사도 존중받아야하는데
도통 어째 된게 내가 본 개신교인들은 다 제사를 까내리더라

그러니 즤들이 개독 개독 소리 듣는거지

그 짙어진거 요즘 희석시키느라 전체적으로 움직이고 대놓고 바티칸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도 “예수님의 자비는 무한하니 교리가 없는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맞게 살라” 정도로 얘기한 적 있음.

교리 원론적으론 그 행위 자체가 죄악이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다만 그것이 도를 넘어 조상에게 예를 표하는 상대에게 마저 정죄하고 민폐를 끼칠 정도면 예수님은 남에게 피해를 입히라고 한 적이 없음과 교황마저 그러지 말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 그분도 조용해 지실거임

내가 다니던 교회는
한국제사는 숭배가 아니라 그리워하는 사람을 추모하는 방식이니 개의치말라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