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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중간에 짤막하게나마 공구건 글 씀




여기서 쓸 수 있는 간소한건


진행은 그 친구는

나는 애초에 중국 측과 연락을 도와주는 것이었고, 걔가 회사 일정때문에 발송을 많이 못할 것 같으니 힘들더라도 본가내려가서 간간히 보내주고 시간된다면 대면수령도 해달라는 요청이었고 그거 승낙해서 두 건인가 서울역에서 내가 직접 줌


그 서울역 가는 아침날에도 09시에 우체국접수창 열자마자 두 개 보내고 서울역가서 보낸거임


걔 지금 상황은 수도권 내 교량공사로 회사에서 현장으로 외근 나가서 거기서 잠깐 지내면서 생활하는 거고, 대학도 다니는 놈이라 나보다 시간분배를 빡빡하게 하는 놈이라 저저번주인가에 걔 현장 근처에서 점심먹으면서 얘기 나눴다


일 뭣같이 돌아가게해서 미안하다고


현장 외근 끝나고 글 쓸테지만, 일단 나도 옆에서 본 사람으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진짜 사과하고 싶다



나도 지금 몇번 몇번 남았는지는 아직 모름.


도와주시는 챈럼에게 문의가 많이 들어간거 알고있고 아까 오카로 짤막하게 설명 들음.


걔가 본가로 돌아올 시간이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그전까지느나도 간간히 내려가서 보내보도록 노력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