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탁세팅 뽕참

일단 적진 한 가운데 구조팀을 아무리 잘된 사람들이라지만 두 명 보내는건 자살임무였긴 했능데.... 그것도 그사람들이 간다한거였고.... 여러모로 복잡한 영화

택티컬 라이플맨 채널 보면 그때 파병된사람들 나오던데,,

62호기에서 호위 하겠다고 요청 했고 
본부에서 사태 위험성에 대해서 고지도 해줬고 
그런데도 대원들을 호위하겠다고 말해서 
본부 승인 나서 직접 내려갔던걸로 기억하는데 
3자 입장에서 보면 내려간게 조금 무리한거 같다고 생각도 들면서도 왠지 내려간 대원들 마음도 이해도 되고 
참 난감한 파트였음.

그 두명 들어가는 장면에서 미군 예비역들이 오열해ㅛ단 얘기가...ㄷㄷ

델타포스 저격수
랜디 슈가트와 게리 고든은 본인들이 죽을 걸 알면서도 자원했던거고 
전우를 어떻게든 지킨다는 신념은
지금까지도 존경받는 이유임

동료가 있으니 본인들이 내려가겠다 했겠지만 어후...

전우애란게 무엇인지 직접 보여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