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배송과정 끄적여봄

알아두면 자신의 택배가 양키코쟁이들한테 어떻게 따먹히고있는지 알수있을거임

1. GRINNELL, IA 50112 (출발지점)

브로넬즈에서 출발하는 택배는 여기서부터 여정을 시작함. 브로넬즈 매장있음과 동시에 택배를 담당하는 웨어하우스가 공존하는곳

2. DES MOINES IA DISTRIBUTION CENTER (중간 허브)

우리나라에서 흔히 부르는 물류센터라고 보면 됨. 여기서 분류후 시카고 국제센터로 이동하게됨

3. CHICAGO IL INTERNATIONAL DISTRIBUTION CENTER (국제물류센터)

분류된 후 도착하는 지점. 우리나라로 치면 국제우편물류센터 위치가 되시겠다. 여기서 세관검사를 거치고 미국을 뜨는 지점인 시카고 오하라공항으로 이동할지 말지 결정된다.

Processed Through Regional Facility 이 문구가 뜬다면 우리나라 우체국 어플로 조회시 발송준비단계가 뜰것이다.

4. CHICAGO, UNITED STATES (발송)

오하라공항에서 도착국가로 향하는 비행기가 뜬다. arrived가 뜰시 오하라공항에 도착했다는 의미이며, depart가 뜰시 출발했다는 의미는 다들 아는사실.

Extra stage. Detroit, Los Angeles (경유지역)

코로나 발생이후부터 이따금씩 들렀다가 가는 중간지점. 여기에서 출발했다면 ㄹㅇ 미국을 떴다는 의미이다.

5. Tokyo, Japan(하네다 공항)

일본이 허브를 자처해서 만들어진 결과. 보통은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후 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함. 여기 지점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름. 그런데 하네다공항이 아닌 한번에 나리타 공항으로 도착하는 경우가있음

이쯤되면 Tokyo drift 노래 재생하고 기다려야함

6. Tokyo, Japan(나리타 공항)

도쿄투어의 종착점. 여기서 depart가 떴다면 얼마지나지않아 한국 국제우편물류센터 발송국도착이 조회될거임

7. INCHEON, KOREA REPUBLIC OF

한국도착했다고는 하지만 국제우편물류센터로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단계.

8. Processed Through Facility,
KOREA REPUBLIC OF

이 표시가 떴다면 축하함. 양키코쟁이들의 능욕과 도쿄드리프트를 거쳐서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음.



한국이었다면 이 과정도 2~3일컷인데 ㅈㄴ오래 걸린다는 의미는 그만큼 양키코쟁이새끼들이 코로나랍시고 일 ㅈㄴ 안하는것이니 기다리는수밖에 없음.










씨발련아 언제 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