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이 할배들이 비싸게 사는 전통 대나무 활, 화살이 아닌 이상 활에 붙일 악세서리들이 적어서 싸.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면 깍지라고 해서 엄지에 끼워주는 것도 사고 화살통도 구해야 하지만 적어도 양궁 입문비보단 나을 수 있다.


산이나 공원 근처에 과녁 걸어놓은 양궁장처럼 보이는 데가 대부분 국궁 활터다. 그런데 서울 황학정, 석호정처럼 틀딱들 많고 이름있는 곳 아니면 국궁 fm 145m 사로 확보를 못 해서 사실상 양궁 과녁 거리에 두고 생존주의 파는 백형들마냥 근접사격하는 데 많다. 파킨 가듯이 그냥 많이 쏘고 즐기는 게 취향이면 현대 리커브보우나 컴파운드보우 말고 국궁도 방법이다.


컴파운드보우 양궁카페 한 군데 가서 만져보고 꼴리긴 했는데 갖고 계신 분들 말로 유지, 운용하기 힘들대서 안타깝더라


알고리즘 와 이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