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구매했던 물건인데 막상 내가 달만한 총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여 구매가 고대로 방출함 

택포 4.5

이거 부랄 한쪽이 떨어져 나간 상태라 싸게 나왔던건데, 나도 나머지 부랄이랑 똑같이 생긴걸 찾는건 실패해서 걍 같은 나사 규격으로 

색깔 덜 튀는 걸로 달아놨음. 즉 짝부랄이다. 어쨌든 이제 고추는 잘 선다. 

그리고 QD마운트가 헐겁던데 단단하게 잘 조이도록 손봐놨다. 시야 넓고 시원한 건 참 좋은데  콜리메이팅은 딱 레플다워.

밑에 참고사진으로 MPX에 달아본거 올림. 확실히 이게 좀 개성이 있는 도트라 내가 가진 총중에는 어울리는게 MPX 밖에 없더라. 

싸이버- 하고 택티컬- 한거 좋아하는 취향의 챈럼이 사감 좋겠네 

UP 나사가 기존부터 남아있던 부랄,  도트 왼쪽의 R나사가 새로 해다박은 부랄  (덜렁거리지 않게 록타 243 아주 살짝 발라놨는데 이건 육각렌치로 살살 힘주면 풀린다) 

그냥 참고용 장착샷 

MPX는 파는거 아님. 걍 장착 참고샷

택포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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