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인은 병원에서 일하는 중이고 간호사들이랑 부대끼고 일하고 있음 


근데 수요일에 마약성 진통제 관련으로 계약직 신규 간호사가 나한테 뭐라고 하길래 처음엔 일단은 그냥 대꾸 안했음 


근데 또 마주치니까 또 한마디 하길래 순간 개열받아서 "그거 간호사분들이 하는거에요" 라고 면전에다 대고 화를 내버리고 검사실에서 나왔음 


그 후 즉시 시니어 간호사한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보고 했음 


그러자 시니어가 이건 명백히 간호사 잘못이고 다시 제대로 공지하겠다고 했고 공지 다시 정정한 상태야 


근데 지금 그 사람이랑 존나 쌔해진 상태인데 그냥 좋게 말할걸 그랬나보다 하고 후회도 들고 참 착잡하네 


솦붕이들도 마인드 컨트롤 잘하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