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냐면 다나까 파이슨 실린더인데,
저 껍데기는 크게 탄이 박혀 있는 모양의 플레이트랑 실린더랑 나눠진단 말이야.
근데 스틸킷 배송 중 뭔가 잘못됐는지 실린더가 아주약간 찌그러져 있어서 플레이트가 안들어가더라고.
이걸 엄청나게 고민하고 와이프한테 헬프 쳤더니...
와이프가 라쳇플레이트는 냉동시키고 실린더는 뜨겁게 해서 수축팽창시켜서 넣어버리더라......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쑤셔놔서 저거 이제 못뺀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