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이 보이는 이 아카콘.

째려보고 있는 표정이 귀여워 보인다.


그런데 이 쥐.

대체 무슨 동물일까?


바로...





















친칠라다.

설치목 친칠라과 친칠라속.

남미의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다.

수명이 꽤 긴데, 무려 15~20년 이다.

주로 초식을 하며.

사진상으론 작아 보이지만 



사실 좀 크다.



하지만 이 친칠라를 애완동물로 기르기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일단 괄약근이 없는 수준으로 똥을 싸재낀다

거의 3걸음에 1똥이다.

케이지 안에서는 문제 없지만

친칠라는 활동량이 메우 높아서 

집에 풀고 키워야 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냄새도 어우시발

친구가 기르는거 보고 죽을뻔했다



그리고 25도가 넘으면 폐사한다.

진짜 죽는다.

그래서 키우려면 24시간 에어컨은 필수다.



나도 키우고 싶은데...

ㄹㅇ 현실참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