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첸럼들은 내가 어디 사는지 알꺼야...


근데 특히 "비산" 이라는 곳은 근처 공장(LX 2NO땍, 그외 다른 좆소 기업들) 때문에 생긴 원룸촌이지...


그래서 외국인들도 많아.


그래서 생겨난 일화가.


1. 파키스탄 외노자가 아래층 남자를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 피해자는 중태에 빠져 응급실로 ㄱㄱ

사유는 아래쪽에서 너무 시끄럽게 했다고....


2. 한 밤에 남자 둘이서 식칼과 후라이팬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침.

피해자는 바로 현행범으로 잡혀 굼경찰서 로 ㄱㄱ(파출소 말고), 후라이빵 남자(룸메이트 였음)에게 사연을 물어보니, 게임 하다가 갑자기 급발진 했다고....


3. 새벽에 난데없이 알몸에 얇은 이불만 돌돌 감싼 여성이 "살려달라" 외침.

깜짝 놀라서 삼단봉 차고 내려가니, 여성분이 갑자기 길한복판에 드러누워 "나죽는다~~죽어!!" 하면서, 도와주려고 했던 편돌이를 인생 좆되게 만들려 하고 있었음. 이후, 허겁지겁 뛰쳐나온 외국인 남성분이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9000RPM 으로 여기 저기 허리 숙이며 민폐끼쳐 죄송하다고, 경찰까지 출동했지만, 결국 고성방가 해프닝으로 끝남.


4. 이번에도 외국인 여성임, 밤 10~11쯤인가? 여성분의 날선 비명이 내 창문을 뚫고 내 고막을 파괴하려 했음. 당연 삼단봉 쳐들고 나가보니, 왠 남자가 여성에게 좆나 쳐맞고 있었음.

(그 왜 돈까스 망치 있지? 그 고기다짐육 마냥 좆나 찰지게 두들겨 맞고 있었음.)


사연을 들어보니 스토커에 강제추행 하려다가 역관광 당한거임. 더 웃긴건. 스토커는 전남친... 




일단 내가 직접본 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