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주문해놓고 2주는 기다려야함

그나마 총같이 중요한 거 지른거라면 다음 구매를 주저하게 되는데 

악세사리나 부품같은건 기억도 안나서 내가 얼마를 썼는지 까먹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거 시키게됨


제일 큰 문제는 이거 만원이네 살까?

이게 만원 밖에 안해? 이게 겨우 20달러?

이거 5달러면 개이득이지 ㅋㅋㅋ

이렇게 쌓여서 400~500달러가 되고 있음


그리고 한 한달 뒤에 내 옆에 놓여있는 물건들과 잔고를 보면서

와 겁나 많이도 질렀네 ;; 라면서 후회감이 몰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