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갤 시절 항상 누군가는 애타게 찾고있던 ^ 레티클 acog 우연히 꿀매로 먹었는데


분명 광섬유 달려있는데 불이 안들어와서 아 이 광섬유가 모형인가보다 내가 모르는 중제 레플인가 했었지요. 레플의 세계는 넓으니까요..


사놓고 잘 안써서 처분했었는데 구매자 분이 뜯어보시더니 접점이 살짝 떨어져있었다고 살짝 손보니 발광도 아주 잘 된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마 4만원인가에 팔았을겁니다. 그때 당시 집광식 ^레티클 acog가 20만원 초중반에 거래되었을 때니까.. ㅎㅎ


광학을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당장 작년 말까지만 해도 그런 날이 올까요? 아 오지요 너 아오지요(대충 김정은짤) 이런 드립밖에 없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