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싸서 나오면됨 ㅇㅇ


나는 전역하고 바로 집에서 쫒겨난 케이스이긴 한데


집이랑 가족들한테 정이 없는지라 고맙수다 하고 나옴


(물론 미짜 때기전까진 간섭 받으면서 총질 했으나

총산다고 돈달라 손뻗고 그런적은 없음)


혼자 사니까 아무리 장비사도 뭐라할 사람도 없으니 

좋다 이거지 그러니까 얼른 나이 차면 놀생각만 하지말고 군대 미룰생각 말고 군대부터 바로 갓다오고(난 졸업하자마자 바로감) 

빨리 취직해서 눈치 안받고 취미 생활 할 생각 하는게 팩트임


그러니 장난감 가지고 논다고 뭐라하는 부모님 미워하지말고

진짜 하고싶으면 내가 그럴만한 환경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