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약하자믄

좆같은 미짜새끼 탐욕 존나많네





사건의 발달은 

제가 또 윙탁을 하나 해먹었을때였습니다.


이놈이 잉~ 땅땅땅 하다가 갑자기 따다다다다다다다다ㅏㄷㄷ다다다다닫ㅇ 하곤 픽 식어버리고

뭔가 맛이 간게 분명했죠 


그래서

 

버리느니 돈이라도 좀 회수해보자하고 좀 고쳐보곤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올렸어요 

번장에요 번장


며칠 됐나?

누가 연락을 하더군요

쿨~ 하시게 다하시곤 계좌까지 보내주고 포장을 다했는데



이런 시발 송금하는법을 모른대요


뭐 나이드신분이라 온라인 뱅킹을 모르나 싶어 atm 가시믄 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줬죠


근데 통장이 없대요


아니 이런시발 

세상에 계좌가 없는 새끼가 어디있겠어요

그래서 돈은 받고 싶고 포장 다해둔거 풀기도 귀찮고 해서 계좌없이 보내는 방법이 있나하고 보는데


이새끼가 문상을 준다는거에요 






문상으로 안될까요


안돼 시발아


그리고 차단 박았죠 예


윙탁은....



경찰분이 사가셨어요

취미가 총쏘는건데 와이프한테 걸리면 안된다고 서로 배송해달라 하시더군요



그렇게.....윙탁을 보내곤 

윙탁만 3정 더 샀다가 3정 다 말아먹었죠


여태껏 말아먹은 윙탁만 7정이에요 ㅎ

그중엔 한번도 안쏴본애도 있었는데 ㅎㅎ

이놈의 망할 저주 받은 손은 안부숴먹은 게 없어요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