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중장에서 불용품 여러가지 일괄로 사서 택배 받았는데

비비로더는 사용감이 있다는 말만 듣고 사진없어도 그냥 구매했는데

비비탄 나오는 입구가 깨져있더라 ㅎㅎㅎ 지금도 그냥 웃음이 나네

그걸 판매할 생각을 할까? 나같으면 못하겠는데.


오늘은 중장에서 또 망할 불용품, 이번에도 일괄이었는데 산다고 계좌달라고 하니 안주네?

그러면서 한가지 부품이 있다고 한것이 없다고 찾아본다고 기다려 달래

당연히 ㅇㅋ 하고 기다리는데 답이 없네?

그거 없다고 징징대거나 네고 요청한 것도 아니고 요청할 것도 아니었고 진짜 기다렸음

한시간 지나서 연락이 없길래 그거 부품 없어도 그냥 살테니 택포정도만 해서 빨리만 보내 달라니까 ㅋㅋ

다른사람한테 팔았데 그러면서 다른거 들이밀면서 살래? 이지랄

ㅆㅂ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고 ㄱㄱㅌㄱ


몇달전 총고처에서 속아서 산 상태 좋다던 마뤼 리볼버 어제 가스 넣자마자 바로 새버려서

분해해서 가스샘은 잡았는데 조립하려니까 부품 몇개가 어긋나서 잘 안돼네

어제 너무 늦어서 그냥 잤는데 주말에 다시 조립할 생각에 ㅈㄴ 막막하다.

구글링 해봐도 조립분해 사진이나 영상이 없는거 같네 걍 버려야 하나?


이거 말고도 당한거 진짜 많다. 

난 일단 사오면 직접 해결하고 마는 성격이라 너무 심한건 스트레스 받네

아... 진짜 너무 심한건 연락은 한번 한다 다시는 그러지 않았으면 해서, 그러고 혼자 해결하지...

현타 갑자기 너무 온다 조만간 다 팔아 치울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아 ㅈㄱㅌㄱ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