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해병대 총기사격사건 때 만들어진거였네.아무생각없이 쓰던건데 이런 유래가 있는지는 몰랐다. 귀신잡는다던 해병대원들이 반바지만 입고 주변 마을로 도망쳐서 일반인들은 그걸 팬티로 알고 '빤스런'이라는 말이 생겼다고함. 이등병 한명이 사고 일으킨 병사랑 몸싸움 할 동안 선임병들은 뒤에서 덜덜 떨고 있고 이등병이 총상당해서 지혈 부탁하자 선임들이 지혈할 줄 모른다고 거절 그 후 스스로 지혈했다고 함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