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문양(문신 양아치)이 끌려나간 썰!

이 양반한테 마스크 안내고지부터
기물에 올라타길래
사장님, 여기 올라타시면 망가집니다
내려와주세요 라는 안내까지

정.말. 친절하게 얘기해줬음

한 10분 있다가 일행이 계산하고
40대 문양이 나가다가 갑자기 뛰어오더니

나한테 불만 있어요? 이러네??


딱히 꿀리는 것도 없고
불친절하게 한 기억이 없으니

무슨 불만이요? 없는데요?

웃으며 말해주니까
조낸 흥분해서 동공이 수축이완하는데
보니까 재밌어서 눈마주쳐 줌 ㅋㅋㅋ

그러니까 다른 일행이 나갔다가
들어오더니 끌어안고 말리네? ㅋㅋㅋ

나한테 뒤지고 싶냐? 왜 남의 영업장에서 행패냐?

하면서 끌고가는 50대 되보이는

역대급 덩치손님이 끌고 가길래

끝났나 보다 하고 고개 돌리니까

불만있냐? 어? 꼬와? 뒤지고 싶냐?
내가 앉겠다는데 왜 지랄이야 ㅆㅡㅡㅡ

이러면서 달려들려고 하는데

덩치분에게 잡혀서 아둥바둥대는게 웃겼다


물마시러 왔던 손님이

고생이 많으시다고

미친 놈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난 개꿀잼이였는데?


40대 문양님아 그러다가 큰집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