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401sac/f36491bca3e391f86020aab87083c31be85a173a642794a33ae0f9bf14f240ba.png?expires=1719795600&key=rUXOfNfZ0u7bDeH7z7Wlcw)
나는 홀린듯 그 링크를 클릭하여 멘션이 된 글의 내용을 보았다
그속엔 보란듯이 누군가가 DH모드를 꽂고 내 전여친을 어루만지며 먼지덮개가 열린채로 분수처럼 액화CO2를 뿜어내도록 조교하고 있었다
퍽퍽퍽퍽퍽
?:우효ww 노즐조임이 장난아니라구www
-으윽... 이런거...싫어... 흐윽
?:하지만 차가워지는 탄창은 말이 다른걸? 이거봐 벌써 성에까지 꼈잖아w
-아냐 이건.. 물리적인 현상이라고....
그렇게 그녀는 험하게 다뤄지면서도 계속해서 액화가스를 뿜고 있었다
?:아 이런 벌써 노즐스프링이 느려나 버렸군 ㅡ
전주인녀석 이런걸 고작 마루이가스로만 쓰다니..
이년이 아깝구만
-하악...아학....흑...
?: 자 이건 네 전남친한테 보내질거다 인사라도 한번 하지?
-오빠.. 나 그래도 여기ㅅ... 꺆?
어느새 그놈은 탄창을 갈아끼우고 격하게 연발을 갈기고 있었다
-잠깐 학 나 가버린지 얾하윽 아흑
?:계속 이야기 하라고ww 전남친에게 잘 지내고 있단걸 보여줘야지?
-제발 이것좀 멈추고 // 흐아아악 오혹?!
그렇게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다시 한번 가볍게 가버리고 말았다
?:이런 영상편지를 쓸 상태가 아니잖아ww
뭐 일단 네 전여친은 나랑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뚝
그렇게 영상은 끝이 났고, 난 전여친이 그렇게 망가지는 영상을 보면서도 자*에서 손을 뗄 수 없었다
나 이런거 처음써봐 ㅋㅋㅋ ㅅㅂ ㅈㄴ 오글거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