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던 팀은 HPA를 게스트 아재가 들고온걸로 처음 접함. 이 ㅁㅊ 씹틀딱이 0.32에다 450을 쳐넘는 흉기가지고 팀원 부상입힌 사건 뒤로는 탄속측정기 도입해서 무조건 탄속 측정하고 겜 뛰었음. 대상은 겜 참가자 전원, 팀 소속 인원은 새총 들고왔을 때만.

그러다가 다른 팀이랑 교류전 뛰는 날 상대팀에 HPA 들고온 사람 몇명 봄. 안전을 위해 탄속 측정좀 하겠다고 부탁했더니 개거품물고 반대하더라ㅋㅋㅋ 상대팀 팀장까지 나서서 오지랖 ㅇㅈㄹ 하니까 우리팀 소속도 아닌데 간섭할 수는 없으니 그냥 겜뜀.

결국 이날도 우리팀원이 고탄속 빕탄 맞고 부상당하는 사례 속출. 팀원 몸에 하나둘 멍생기니까 팀장이 항의하러 갔는데, 젊은 사람들이 엄살부린다 ㅇㅈㄹ했던 틀딱새끼들 면상 아직도 기억난다. 분명한건 HPA말고도 전동건들 다수가 고탄속이었다는것.

그새끼들이 자기들끼리 겜뛸때 저런 스펙으로 서로 쏴재낀거면 대단한거고, 지 팀 아니라고 중량탄 쏴댄거라면 ㄹㅇ 인성 문제있는 씹새들이지.

파워에 왜 집착하는지도 모르겠고, 레포츠의 범주를 벗어난 물건으로 사람을 쏘겠다는 생각도 이해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