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okfv.com/jboard/view.php?code=16&uid=2967

"한국에선 크레모아 분해해서 떡밥(※)으로
씨-레이션을 끓여 먹는다는건 생각도 못하겠지만 월남전에선 실탄, 수류탄, 크레모아등 개인 무기들이 주변에 흔해 빠졌으니까

그런 장난도 쳤던게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가끔은 고기 깡통에 라면을넣어 크레모아 떡밥으로 끌여서 k-레이션의 김치와 함께 
먹은생각도 나네요.크레모어 떡밥의 화력이 얼마나 좋았던지...
특히 우기철 비올때 작전지 텐트안에서 올려만놓으면 금방이더라구요 냄새도 안나고 가끔 생각이납니다"

※본문에서 언급되는 크레모아 떡밥은
클레이모어의 폭약, 컴포지션4(C4)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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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욱  2011/03/05 08:22:41[답글]크레모아 위력 대단했으며 사용중 안전 불감증으로 우리전우들도 저 세상으로 갔지요
신형은 처음 봅니다
지금은 물자가 풍부해서 크레모아 떡으로 라면등을 끓여먹진 아니 하겠지요"

"장영호  2011/03/07 18:29:28[답글]
크래모아 잘못되 죽을번 했습니다
op엘 올라가 있을때 번개로 자동 폭팔해 가는줄 알았습니다
전우둘만 경상의 상처을 입어 입원을 했었죠
하나 하나가 이제는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