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5 출신인데 실사격 일년에 딱한번 했는데
그것도 화포 열차에 결속해서 기차로 몇시간 이동한다음 준내 먼 시골가서 함
준비만 2주정도함.
그나마도 말년엔 유가상승으로 6포중 3개포만 실사격나감
명색이 포병인데 일년에 실사격 딱한번해서 전쟁할 수 있겠냐는 생각을 하게 됨.
마지막 실사격땐 대대장이 이것저것 해보고싶다고 해서 시간장입신관 처음으로 써봤는데, 20년짬 전사관이 지가 한다더니 시간 입력 잘못해서 제때 터지지도 않음
강원도 K9 부대친구는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했다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