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총이란걸 애초에 잘못 샀음..  겜 안뛰고 소장하고 놀거라서 = 가스건 을 사야 했는데

늒녜라서 잘 몰라서 전동으로 사버리곤 뭔가 관리하고 옵션으로 사야 할게 많아지자 잘못됨을 느끼고

GBB로 제대로 또 사고 싶은데 이건 놔둬 봤자 애물단지 될 거라 눈물을 머금고 아예 접고 중고로 다 판매하기로 결정함......

일단 사진이랑 설명에 앞서 팔 물건들 목록부터 적음


총-

PTS CM4 전동건+전용탄창 3개


악세사리-

E&C 크레인 스톡 1개

전동건용 레플리카 랩터 차징 핸들 1개

전동건용 레플리카 맥풀 ASAP 스톡링 1개

레플리카 CTR 스톡 검정색 1개

전동건용 CTR 스톡 배터리 수납 패드 1개

이오텍 투명 보호캡 1개

중제 저가 RVG 1개


배터리 관련-

터니지 1A 11.1V 리포 배터리 2개

미니 타미야 어댑터 1개

B6 밸런스 충전기+전력어댑터+딘스어댑터 뭉치



가격은 밑에 사진,배경 정보,품질이랑 같이 설명하겠음


#모든 사진은 갤럭시 20으로 이 글 업로드 시점 기준으로 예상 대충 3시간 전 쯤에 찍은거임. 글 쓰는데 3시간 가량걸렸네..;;

#직거래가 아니라면 배송비+

#글 최하단에 오픈카톡있음. 구매나 궁금한거 다 물어보삼 다 답해줌.



1. PTS CM4 EBB 전동건


3일전에 받은건데 이제 신나게 뜯어서 옷입혀주려고 분해하는데 연장이 필요한지 모르고

예상치 못하게 분해 못하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격 소염기 접착 상태가 ㅆㅍ월클수준이라

진짜 신상품 새거 만지지도 못하고 분해도 못하며 그냥 장식으로 두고 3일동안 소염기만

붙잡고 칼파국끓이고 굿하다가 결국 맨 위에 말한대로 GBB문제도 있고 그냥 판매글 올리는 대에 일렀음...




 


테라스에서 찍은 전체 외관

EBB중에 반동이 제일 세다는 고놈의 CM4 임. 단발로 쏴본 소감은 VFC 가스건보다 약간 약한 느낌

그리고 반동보다는 강력한 진동이란 표현이 조금 더 맞는것같음. 연사로 했을때는 오우 오짐.. 진짜 괜찮았음. 

GF그립은 내가 갖고 있던거 붙인건데 이건 제외임 당근 

탄창은 기본 탄창은 아니고 위에 적었던 일괄 PMAG 임. 밑에 추가적으로 자세히 다룰거임.





근접 측면

ㅠㅠ 버리려는거긴하지만 진짜 너무 맘에 들어서 미련이 심하게 남는건 저 약간 고무? 플라스틱? 섞인 느낌의 

부드러운 겉 코팅이 약간 되어있는데 이 촉감이 너무 좋음 진짜.. 그래서 GBB구할때도 이거 GBB 버전인 같은걸로

구하고 싶었는데 어딜 보든 다품절이더라.. 이건 좀 맘아픔.....




실내

약간 밝게 보정 돼서 이리 나오는데 실제론 방금 말한 약한 고무코팅느낌 무광에다가 완전 까만색임




실내

근접 측면

역시나 상당히 밝게 나옴. 무광에다 상당히 까맘

각인 위랑 옆에 약간 하얗게 거뭇거뭇? 흰뭇흰뭇? 붇어보이는게 있는데

저것도 받을 때부터 저랬음.. 크게 티나는 수준은 아님.



 




핸드가드

리시버쪽에 살짝 겉에 까진게 있는데 저거 받을 때부터 저랬음.....





정면





가스 튜브인데 더미로 있더라. 찍을 때 까먹고 빼고 찍었는데 여튼 끼든 빼든 자유롭게 사용 가능.





우측 측면

더스트 커버가 저거 혼자만 약간 회색? 빛 도는 색으로 되어있음. 저거때메 더 이뻐보이게 잘나온듯

그리고 전반적으로 또 상당히 밝게 나왔는데 실제론 어두운게 맞고 특히 더스트 커버 거의

어두운 차콜색에 가까운데 개밝은 회색으로 나왔네..





후면부





우측면 하단



여튼 외관 사진은 이러했고 KIC 에서 사서 세금+총포값+탄창값 다 해가지고  70만 정도에 3일 전 막 따끈따끈 업어온 집에서 쉬기만하던

새삥놈인데 ㅠㅠ 진짜 ㅅㅂ 눈물을 머금고 이거랑 볼트캐치되는 전용탄창 1개 + 볼트캐치되는 PMAG 탄창 3개 + 일반탄창1개

이렇게 다 합쳐서 59에 올림... 진짜 말그대로 새거라서 그럼..........

박스는 다 버려서 택배 어려운 것도 있고 멀리 사는거 아니면 그냥 물건도 안전하고 좋으니 직거래 원함..

동서울,강남,구리,남양주 이쯤이면 다 가능. 만약 멀리 사는 게이라면 많이 깎은 만큼 직거래는 배려 바란다 ㅠㅠ...

작업도 당연히 돼있어서 얘네 말론 기어박스 피스톤을 역방향으로 재설치? 하는 방식으로 파워브레이크 걸려있다

여튼 가격이랑 외관은 그러했고..

여기서 하자라고 할 만한 문제 사항이 2가지가 있긴 함





1-1. 모터 그립 나사 홈



테스트 격발 해보다가 전용 탄창 기능인 볼트 캐치 걸린 줄도 모르고 노리쇠 멈치 안누르고 발사하는데 발사 안돼서

아니 왜 고장났노 ㅠㅠㅜㅜㅠㅠㅠ왜안되노ㅜㅜㅠㅜㅜㅠ 하면서 배터리 계속 확인하고

인터넷 알아보고 하다가 누가 모터 그립에 배선 빠져있는걸수도 있다고 해서 밑에 뚜껑 개방하고

다시 닫을 때, 그때 그립 후면 부에 들어가는 저 육각 나사 홈이 갈렸음... 일반적으로 파는 7개 

ㄱ 자 모양 한 따리 세트중에서 제일 작은 거 사이즈 있잖아 그거임. 근데 억울한게 나 그렇게 세게 안조였는데 ㅠㅠ...

그래서 쓸거면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자길 바람.. 어디 머 고장난건 없음..




1-2. 소염기가 안빠져...



문제의 소염기

지금 기울어 보이는건 기분탓이 아니라 실제로 휜거라고한다 (쇠가 휜게 아님 칼파만)

KIC에서 접착제를 한뚝배기로 부어갖고 렌치로 돌리고, 끍는물에 담가두고,인간의 힘을 다해서

때내려고 했으나 절대 안빠지는 극강의 힘이 담겨있음..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칼파사골국을 끓였는데 끓이면서 조금씩 휜거임. 다른 게이 말로는 이 정도로 안 떨어질 경우에는 

그냥 돌려서 뺄 생각이 아니라 그냥 바이스플라이서로 아작내서 부셔가지고 조각낸다음 제거해야한다더라. 

어차피 이미 사골국 시점에서 넌 뒤졌다 ㅆㅂ  칼파를 새로 사도 너는 죽인다

마인드였기 때문에 정해진 운명이었음. 아직 그 최종 단계는 안 거친상태로 휘기만 한 상태임. 




의미 없긴한데 굳이 보여줌

냄비 바닥에 닿은 부분은 저렇게 늘어 붙었더라.

쇠로된 어댑터부는 멀쩡함








2. 탄창들



구성-

기본탄창 1개 (탄없으면 볼트캐치)

PMAG3개 (탄없으면 볼트캐치)

STANAG 타입 1개


이렇게 총 5개. STANAG 는 까먹고 같이 못 찍음 밑에 따로 올렸음.


맨 왼쪽이 살 때 주는 기본 탄창임. PMAG 3개는 내가 추가로 샀던거고 총이랑 이거 다 일괄 판매임.

전부 다 노말 타입이고 태엽이나 줄쓰는거 아님. 꼬치 튀어나온건 밀어넣으면 들어감. 

이 전용 탄창 쓰고 탄 다 쓰면 후퇴고정 판정됨. 그래서 새 탄창 장전한다음 노리쇠멈치 0.3초 가량 눌러줘야 작동함. 

희안한건 한번 딱 누른다고 되는게  아니라 짧게 잠시 꾹 눌러줘야되더라. 진짜 볼트 캐리어가 있어서 

전진한다는건 아닌데 여튼 얘들 표현은 그렇더라.. 전진할때 살짝 찰칵 하는 소리가 나긴 함 재밌는 기능임.


 



기본탄창이랑 각인






이건 위에서 같이 못찍었다고한 스타나그 타입

보니까 원래 구성에는 없는데 희안하게 KIC에서는 이거 얹어서 주더라?? 나도 왜 인진 모르겠음.

길이가 토이스타 에어코킹 노말 탄창처럼 살짝 짧음. 물론 장착 시에도 짧은 건 아님.







3. E&C 크레인 스톡



전동건용이라 뒤에 패드 열면 내부랑 이어지는 공간 있음

전동건에 쓸라고 샀지만 전동건을 치우게 됐으므로 이것도 팔게 됐읍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물건들 사진들이 조명 영향을 많이 받아서 왜곡이 있는데

이건 거의 색 그대로 나온듯함. 진한 탄색? 황토색? 느낌임.

LG모니터 27GL850 기준으로 색 매우 똑같이 나왔음. 

물론 사진 속 방에 불 밝게 켜진 것도 감안하시고





후면 사진

여기서 하자라고 할 만한게 약간 있는데..

보면 뚜껑부 바깥 테두리에 찍힌 흔적이 조금 있는데

이건 근데 ㅠㅠ..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임....

이것도 전동건에 달라고 며칠 전에 받은 역시나 따끈따끈 한거라 새삥인데

딱 저 부분만 흠이 생긴 이유가 저게 넣으면서 저기가 기본적으로 찍히게 되어있음..

안찍히려면 이제 힘줘서 천천히 조심조심 강하게 누르면서 넣어야 되는데

근데 결국 누구라도 쓰다보면 생길거라고 봄..........





정면 사진

뚜껑 잘 작동함




패드 뺀 후면

뚜껑부에 허연거 저거 원래 저랬음...




내부



뚜껑부 확대



고무패드 확대



뚜껑


온지 얼마 안된데다 저 전동건에 한번 달아본게 다인 새삥이다보니 아까 그 뚜껑 홈 말고는 상태는 좋다....

11 번가에서 며칠 전에 32900원에 산그다....

눈물을 머금고 2.1에 판다....







4. 전동건용 레플리카 랩터 차징 핸들




알리에서 저 전동건에 끼우려고 1.5에 샀음

하지만 저 전동건을 치우게 됐으므로 그럴 일이 없어졌읍니다.......

렌치 없어서 델타링 분해도 못했던지라 이건 만져볼일이 없었고

실제로 이거 사진 찍을라고 꺼낼 때 포장을 처음 뜯음....

퍄..  원한만 쌓인 새거...... 1.1 에 넘겨드리겠읍니다..... 






5. 전동건용 레플리카 맥풀 ASAP 스톡링



옛날부터  내가 소장하던 토이스타 에콕 sr-16 ver.3 가 있는데 거기에 첨에 끼웠다가

전동건 오면 거기에다가 껴야지~ 하고 샀던건데 받고 나서 sr-16 끼고나니까 너무 물건이 괜찮고 좋아서

전동건용으로도 하나 새로 더 산거임. 근데 전동건 분해도 못했잖아 그말은 뭐냐? 이거 사진 찍을려고 꺼낼 때 포장 처음 뜯음

퍄.. 걍 새거임..... 6600원에 샀는데 근데 더 깎을것도 없는느낌임.. 

4900 에 넘겨드리겠읍니다... 근데 원가가 너무 싸서 다른거랑 같이 사시는 분만 드리겠읍니다...

  






6. 레플리카 맥풀 CTR 스톡 검정색





받은 지는 3주 정도 돼가고 포장은 뜯었는데 보관만 해둔 상태임 그래서 듬성듬성 먼지 한 톨 씩 보일거임

그 외에 그닥 눈에 보이는 큰 상태 이상 없음. 사실상 거의 새거...

뒤에 패드 굵직하다고 전동건용 배터리 공간있는거 아님 플라스틱으로 차있음

배터리 넣고 쓰려면 https://youtu.be/rXy45Yja1LI 이거 처럼 갈아야함

알리에서 1.1에 산건데 0.8에 드리겠읍니다.. 

상당히 싼 관계로 다른 거랑 같이 데려갈 분에게만 드리겠읍니다...







7. 전동건용 CTR 스톡 배터리 수납 패드



CTR 스톡 뒤에 공간을만들어서 배터리 수납이 가능하게 해주는 물건임

이 역시 저 전동건에 쓰려다가... 악!!!!!!!!!!!!!!!!

제리얼에서 27500원에 샀다.... 일단 호환이 모든 CTR 레플리카에 되는지 보장할 수 없다고 거기서도 써놨는데

나는 일단 걍 샀음 되겠지 싶어서. 그 결과 위에 두꺼운 뒤 패드 있던거에는 맞질 않았음

그리고 내가 따로 갖고있는 CTR 두꺼운거말고 보통패드인거 있는데 거기엔 완전힌 아니고 거의 다 대충 맞아가지고

장착하는데 성공함. 길이가 거의 문제였는데 곡선 무시하고 스톡 맨 뒤 상하 길이가 13.2 정도 나오는데 이거에 맞았고

위에 올렸던 두꺼운 패드껀 재보니까 14정도 나옴. 여튼 만약 사면 맞으리라 보장은 못하지만 참고는 됐길 바람..

내가 장착했다는건 여기서 산거임

가격은 눈물을 머금고 1.6 에 내놓겠읍니다......







8. 이오텍 투명 보호캡



게임할때 이오텍 비비빅탄에 유리 쨍그랑 하지 마라고 다는 물건이고

알리에서 샀던건데 생각해보면 게임을 안뛰는데 왜산건지 모르겠어서 내놓읍니다..

싼맛에 '이런거 하나는 있어야지' 하고 산듯.... 게임을 한 적이 없으니 역시 쓴 적이 없는 새거고

살때 4천에 샀는데 2500원에 내놓겠읍니다... 역시나 너무 싼 관계로 다른 것도 줏어가는 사람에게 드리겠읍니다...






9. 레플리카 저가형 맥풀 RVG



알리에서 오 왜케쌈 하고 샀던건데 알고보니 사진에 개 ㅅㅂ 낚여서 쓸 일이 없어 파는 물건

상품 사진에서는 진짜 괜찮게 사진이 나왔는데 받고보니 겉면이 그냥 샤방샤방 빛나는 통짜 알 플라스틱임

웬만하면 그냥 써야지 하고 안팔라했는데 저거 샤방샤방 빛나는 보기만해도 눈깔도 부드러워질것만 같은

저 좆같을 정도로 부드러워보이는 플라스틱 표면좀 봐보삼. 쓰고 싶지가 않아서 내놓겠읍니다..

한 번 실물 보고 만져본다음 좌아앗같아서 장착도 안해보고 내놓는 새것임

3000원에 샀는데 (근데 이가격이면 예상못한 내잘못인가..)

2000에 내놓겠읍니다.. 역시나 싼 관계로 딴 것과 같이 줏어가는 게이에게만 드리겠읍니다...








10. 터니지 11.1V 1A 배터리 2개 + 미니타미야 충전코드



이 역시 저 전동건에 쓰려고 산거다..위에 선 잘 뻗는거는 완전히 포장 방금 뜯은 새거고

아래꺼는 전동건 테스트용으로 쓴거임. 몇 발 쓰고나서 스토리지로 다시 충전해놨다.





위에가 새거

아래가 오늘 잠깐 쓴거. 

크레인스톡에 배선하기가 상당히 좁아서 우걱우걱 넣고 빼고 하다보니 뒤에 택이 저래 돼버림..



물건은 한 9일전에 받았는데 근데 전동건이 3일 전에 온거라 약 일주일 동안 그냥 포장 안뜯고 방치함..

전동건을 받고난 후에는 한 개 뜯고서 B6에 배터리 충전해주려고 봤는데 알고보니 이젠ㅋㅋㅋㅋㅋㅋㅋ 타미야 충전코드가

없어서 저걸 또 사고 배송 기다리느라 사실상 배터리를 사용해본게 오늘 하루밖에 안됨;; 둘 중 하나는 말그대로 포장을 오늘 뜯었고

다른 하나도 사실상 새 물건.. 진짜 ㅅㅂ 가스건을 사야됐다.. 진짜... 나 게임도 안하는데...

저거에다가 배송비 얹으면 한 6만원에 산건데...

일괄로 배터리 2개+충전코드 해서 눈물을 머금고 3.9 하겠음.....







11. B6 밸런스 차저 + 충전 어댑터 + 각종 딘스 어댑터



배터리를 오늘 썼으면 이것도 뭐다? 오늘 처음 만져봤다

마침 썼던 배터리 스토리지 충전중임




측면




살 때 같이 온 건데 딘스에 맞는 거랑 뭔지 모를 선들이 잔뜩 같이 왔음

애초에 구성품이었으니 이것도 같이 포함함.


B6 + 충전어댑터 + 딘스어댑터

완전히 다 새거고 살 때 대충 2.7에 샀었음

눈물을 머금고 1.7에 올림. 상자가 있긴 한데 빈 상자를 실수로 한번 밟았던지라 약간 찌글찌글함. 넣어서 보내드림..





많이들 사주시구려... 늒녜 물건한번 잘못샀다 좆됐따리....

오픈톡 링크 드렸읍니다...

https://open.kakao.com/o/sv95dF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