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니고 육군이지만 kc330 타봄


원사아저씨도 아니고 무슨 할아버지가 기내식 서빙하는데 첫끼때는 뭐먹을거에요? 하고 물어봤는데 


두번째끼는 걍 묻지도 않고 주더라... 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간식 샌드위치 남는거 먹을사람?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뿌리는데 나는 손 안들었는데 주길래 "아 저 괜찮습니다."


했는데 "걍 드세요" 이러면서 줌 ㅠㅠ.. 배불렀는데.. 근데 맛있긴 했음 ㅎ


기념품으로 멀미봉투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