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교 바로 옆에 군부대고, 그리고 길 하나 건너서 좀 가면 비행장 있었음

거기서 헬기 맨날 뜨고내리더라. UH-1에 UH-60에 치누크에 별의별거 다봄

편대로 대여섯대씩 막 날아가기도 하고 그랬음. 

예비군 아저씨들도 보고, 장갑차 기동훈련 나가는데 학교 운동장에서 손 흔들면 거기서도 흔들어주고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