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택에서 주문한 ACOG TA31이 도착했으니 간략 후기.

115달러로 판매중인 물건이에용






개봉했다 세관이 너의 물건을

하지만 어림도 없지, 노브 없는 합법제품이니 무.사.통.관






타임라인을 계산해보니 딱 2주 걸렸습니다.

광저우가 아닌 상하이라서 무난하게 잘 온 것 같네용






겉박스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길래 혹시나 했습니다만 제품박스는 멀쩡하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킬플래시는 좌측 상단처럼 지퍼백에 따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챈에서 보이던 그 하드케이스가 매우 탐나던데 뭐 이건 이거대로 그러려니 함.






비닐 벗기고 실물 영접.

뒷부분의 렌즈캡은 끼워져 있는 상태로 왔네요.






지금까지 본 레플 중에선 진짜 다르네요. 각인도 그렇고 때깔이 ㅗㅜㅑ...

사진은 따로 안 찍었지만 레티클도 ^ 형태에 깔끔하게 나오고,

저가형만 쓰다가 처음으로 100달러 오버한 제품 샀는데 그만큼 확실히 돈값은 하는 듯.







그 엘칸 러버스트랩인데 챈럼들 말마따나 ㅗ에임택ㅗ 같음 ㅋㅋㅋ





이게 에임택 첫 구매인데 응대도 잘 해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서 빨리 퇴근해서 M16에도 올려보고 갖고 놀고 싶네요.

나중에 하나 더 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