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취미 수요에 따라 마진 붙이는게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좀 마이너하면 조금 더 붙여서 팔아도 소비자도 어느정도 납득을 하고 삼 

쉬운예시로 건프라(엔가 소비자 정가보다 싸게팜) 밀리터리 프라(환율이랑 같거나 살짝 비쌈) 비교해보면 될듯


근데 생각해보면 에솦건이 저 마진 붙일만큼 수요가 마이너한 취미인가 싶음
홍승같은거 구매력 보면 솦붕이들만 우루루 몰려가서 샀는데 알리 스토어 탑돼서 다른샵들도 눈독들이고


올가 보면 일본에서만 장사해도 어느정도 먹고살 만할텐데 직원이 떠듬떠듬 한국어 배워서 영상찍을만큼 한국인 구매력이 입증된걸로 보임.

솔직히 KIC나 WGC에서 몇명 안사갔으면 일일히 탄속 작업하고 칼파 붙여서 반품도 안되는 반영구 하자품으로까지 만들어서 팔았겠음? 안팜 ㅅㄱ 국내 유통업체 찾아보세요 ㅅㄱ 했겠지 


그렇게 취미가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는게 보이는데도 국건샵들은 아직도 한놈 등쳐먹기, 적게 팔아서 최대한의 이득을 보려는 가격선정.

규제 개선은 개뿔 이용해서 시장 통제하려 하고.

좀 정상적인 마인드가 총판중에 하나라도 있었으면 걍 해외샵 정가수준으로 풀어서 박리다매+유입들 노려봤겠다


근데 그런 마인드 개선은 하나도 안보이고 쓰레기같이 장사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니 맨날 까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