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을이 되면 안된다.


대부분 중고거래는 판매자가 돈이 필요해서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구매자가 갑의 위치가 될 수밖에 없는데, 이걸 잘 아는 사람은 판매자를 회유해서 계속 네고를 하려든다. 특히 상대방이 돈이 절실하다는걸 알면 낮은 가격에 강매를 강요한다.

절대 돈이 절박한 티를 내면 안됨. 한번 이렇게 보였다가는 계속 흔들고, 다른 번호로 타인인척 위장해서 또 흔든다. 나는 돈 다 받을거고, 돈 급하지 않은것 처럼 행동해야함.


명심하자. 흥정과 강매는 다르다. 중고거래시 흥정은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강매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