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중제 jpc 짭을 입던
실물 크라이 를 입건
avs고 6094고 국군방탄이고 나발이고
플케는 무겁고 덥고 거추장스러워

군장뽕을 뭔 아나 궁극기 마냥 쭈욱 빨아댕겨 사서 입고
게임한번 뛰면 당장 벗고 싶다는 욕구가 물속에서 1분동안 숨참았을때 숨쉬고자하는 욕구와 맡먹음
이건 내가 특출난 돼지라서 그런걸수도있지만ㅎ

벨트도 흘러내리고 고정 잘안되면 출렁출렁하고


체스트리그는 플케보다 조금더 나아보이지
차보면 똑같은 좆같음이 막 풍겨와



내가 단순히 몇시간 겜뛰고 산책나온 정은이 마냥 핵핵 거릴때 느끼는게 좆같다면

이거 입고 훈련뛰고 일과 해야할 군인들은 어떨까

아주 개씨발 이런거 왜입냐 하고 불태우고 손망실 넘기고 싶겠지
찢겨진 전역날짜는 뒤로하고


내가 생각하는 국군 장비 개선의 가장큰 고난은
이거 같음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다고...


플케고 방탄이고 솔직히 더 무겁고 더 갑갑한걸 입어야해?

전역날짜가 까마득한걸로만 답답하면 안되냐고 아


결국은 자기 자신들이 직접 '아 존나 입어야하겠다' 이런 인식을 먼저 만들어야 할거 같아

솔직히 믿음조차 안가거든 무겁긴 존나 무거운데
이게 과연 최저 입찰가에 따른 물건이라 제대로 방탄이나 되는지 믿음이 안가니
결국은 벗고싶다는 욕구가 드니까


믿음직한 군장비 보급이 우선되고

그다음 방탄복의 효과라던지 선례 등을 교육시켜서
강제로 입히기 보다는 '와 나 존나 입고싶어요' 하게 만드는게 중요할거 같아


물론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지 ㅋㅋ
절대 일어날일 없는일임 ㅎ
우에하라 아이가 유니콘 타고다니는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