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짜였고, 저는 모니카를 선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모니카에서 영상을 하나올렸는데,


플라스틱 리시버를 망치로 때려도 안부서지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사실 구매하고 얼마 안되서 장식만 하던 m4를 팔아버리고


에솝에 관심이 떠버려서 몰랐는데,


전 그 삼파전 당연히 모니카가 이기겠지 했거든요?


토슷은 리시버 밖으로 홉업조절 레버 빼놓은게 너무 별로였고,


캐링핸들 가늠자도 위로 툭튀어나왔었던 기억이 나고,


아갓뎀은 그냥 븅신이었고,


그나마 모니카가 낫다는 결론에 샀었던거니까요...


그런데 뒤에 찾아보니 그 삼파전이 결국 모니카를 에솦을 접게 만들고,


토이스타를 여기까지 끌어올렸더라고요.


뭔가 오래 된 기억이라 너무 미화됐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