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오


오늘은 열사병을 무릅쓰고 쨍쨍한 태양 아래 자연광을 위해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이거야.


아 진짜 숨만 쉬어도 땀이 흐르고 옷은 이미 젖어있고 그냥 불쾌지수 500배 였음.


더운건 더운건데 왜 이렇게 엄살이 심하냐고?


총이 너무 무겁고 뜨거워서요 씨팔 


































작렬하는 태양 아래 말그대로 '자연광'을 오지게 먹여주고 왔습니노.


조라게 더워서 죽고싶었지만, 그래도 사진을 건져서 아주 만족만족.


모델명은 뭐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RWA M1919A4.


딱히 옵션이나 튜닝한건 없는데


굳이 말하자면 기본 구성으로 주는 탄띠하고 탄통이 퀄도 좃구리고 고증도 안맞아서 


2차대전 실물로 쓰인 탄띠와 탄통으로 바꾸어주었습니노.



추천은 달게 받겠습니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