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무겁고 쏠 공간은 없고 잘못쏘면 사고나는 물건이라 어디서 쏘지도 못하겠고

팔려니까 한물간 물건이라 중고가 방어도 못하고 산 가격 절반도 못받음


중고나라, 당근에는 올리기만 해도 위험 물건이라고 칼삭당함

그냥 먹죽하다가 차라도 생기면 양궁장 찾아댕겨야지.. 했는데 에솝건 입문하고 나서 깨달음
에솝건도 비슷한 조건인데 더 재밌고 뽕찬다는거..

걍 개똥값이라도 팔아버리고 GBBR 하나를 더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