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신고하면 잡히긴 함.


챈럼들이 글 쓰는거 보면 인생 막장들 같아도 다들 온실속 화초라고 생각하면됨 ㅇㅇ


거칠게 사는 애들은 그냥 중고나라, 당근에 사기치고 돈 입금 받은 다음에 될대로 되라지 하고 그냥 그돈으로 먹고 삶.




돈이 없다 -> 취업을 해야겠다 -> 돈을 번다 -> 살아간다.




이 당연하고 기본적인 사고 프로세스가 없고.




놀아야 되는데 돈이 없다 -> 중고나라에 대충 뭘 올리고 돈을 입금 받는다 -> 당분간 더 놀아야겠네.




라는 괴랄한 프로세스로 살아감.


입금 받고 물건을 안 보냈는데 그럼 경찰에 신고 할텐데 -> 될대로 되라지.


걍 여기서 사고 프로세스가 끝남.


뭐 여러가지인데.


보통 똥 밟았다고 생각하는 몇십만원 정도 ( 신고 안하는 아재들이 은근 많음 ) 만 계속 치면서 살다가, 


좃되면 누군가 신고해서 잡혀감 ㅇㅇ


목포 교도소 같은데는 20대 수감자면 태반이 중고나라 사기꾼임 ㅇㅇ


( 교도소 별로 색깔이 있는데, 청송 같은데는 건달 가는데고, 마산 목포 이런데는 사기꾼, 정치가 뭐 이런 좀 소프트 한 애들이 감 


지역 특성 때문에 약쟁이들이 가득한 부산 구치소 같은데도 있고.


 중고나라 사기로 초범이면 90%는 목포 교도소.  )


그정도로 신고하면 잡히긴 해.


단, 여기서 신고를 했는데 잡았다고 경찰에서 연락이 올때가 있음.


보통 경찰이 '가해자가 돈 돌려주고 사과 하고 싶다는데 연락 받으시겠냐?' 하고 하고,


대한민국 경찰 뻔히 쓰레기 새기들이라서 필터링 없이 가해자한테 연락오는 경우도 있음.


연락 오면 보통 원금 입금 해드릴테니까 선처 좀 호소하는거 하나만 잘 써달라고, 


보통 가해자 아니고 가해자 부모나 삼촌 같은 사람한테 연락 옴.


가해자 새기는 그냥 집에서 뒹굴고 있는 경우가 많고. 


여기서 보통 원금이라도 돌려받고, 저걸 써주기 때문에 걔들은 감방 안가는 애들이 꽤 되는데, 


이때 원금의 3배 정도를 요구하고, 안 돌려주면 안써준 다음에 돈은 돈대로 민사로 따로 받으시는 깨우친 분들이 있음.


일반인이 할 짓은 못되긴한데 전자 소송으로 집에서 며칠 고생하면 가능은 함 ㅇㅇ


근데 저렇게 받는 분들은 보통 법률사무소 알바라거나, 변호사 밑에서 일하는 분들이거나 대충 이런.


소송을 진행하는게 가능한 사람들임.


이런 사람들한테 사기 잘못 쳤다가 감방가는거징.


일반인 중에서도 사기 당한게 용납이 안되서 너무 열받아서 중고 나라 사기로 감방을 보내 버리는 경우가 있음 ㅇㅇ


참고로 그렇게 수감 된 애들은 석방되면 금방 다시 돌아온다.


나가서도 일은 죽어도 안하거든.


또 중고나라 사기 치다가 잡혀오지.


그리고 두번째는 소송 걸리면 그냥 다이렉트임.


판사 : ㅇㅇ? 이새기 반성 안하고 또 이랬네? (=누범, 전과자) 감방 또 가.


이러고 바로 감방으로 가게됨 ㅇㅇ


그러니 챈럼들은 중고나라 사기 당하면 승질만 내지 말고 신고를 하도록.


참고로 집 구석에서 사이버 경찰청으로 어떻게 해볼생각하지말고, 


제일 깨끗한 옷 골라서 잘 입고 경찰서로 가라 ㅇㅇ


경찰 입장에서도 잡건 중의 잡건이라 진지하게 상대 안해줌.


너라도 진지하게 나가야 그나마 ㅇㅇ; 잡아볼게요 ㅇㅇ;;;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