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시카고피자 얘기듣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금방온 구매품들임


화맠씨팔에 올려주려고 샀음 





위가오리고 아래가 알리에서 9달러줬던 레플임


일단 알리색감이 녹색이 더 많이돌긴 하고 어두운정도는 비슷


사진으로 보이나 모르겠는데 표면느낌이 상당히 다름 







왼쪽이 오리



오른쪽이 오리 


표면도 표면이지만 각인선명한거나 깊이나 오리가 월등함


CTR각인은 폰트 자체가 다름. 


그리고 오리에는 생산라인표기하는거던가 동그란거있음


뭐 저건 레플중 구현된거 있던거 같기도? 





패드차이도 꽤많이남 


오리는 진짜 엄청 부들부들함


레플은 패드마감이 오리보다 거칠고 딱딱 






qd슬링마운트


보면 알겠지만 레플은 성형된거에 끼워넣고 접착한거같고


오리는 아예 끼워넣고 성형한거같은데 맞나 모르겠음 


여튼 가공방식이 좀 다른듯함. 






왼쪽이 레플 오른쪽이 오리


파팅라인은 오리가 눈에 덜띄고 


몰드도 오리가 훨씬 선명하고 깊은데 


저 사출자국같은건 대체 뭔지... 


 여튼 스톡봉에 체결되는 락 시스템도 좋더라 


레플에는 구현 안된 부분인데 GHK순정 스톡봉에 완전 잘맞음


완전히 유격없어서 안움직이는 그런건 아님 근데 거의안움직임 





afg2도 앵글그립 써본적없어서 걱정했는데 


대만족중임


다만 체결방식때문에 저 작은나사들 풀고 밀어넣고 다시조여줌


인치렌치 없는데 걍 별렌치로 어케어케 잘 돌아갔다


체결은 짱짱하게되고 감촉도 좋음 






지옥을 볼 생각했던 bcm 트리거가드


화엠포는 트리거가드쪽이 밀스펙하고 조금 다르고 


심지어 나는 호그그립이 장착돼있어서 저 돌기를 어케할가 고민했음


핀펀치도없는데 순정 빼는거부터가 고민이었다.


걍 무지성으로 육각맞는거로 살짝 쳤는데 쑥쑥 빠지길래 쉽게 교체함 


중간에 갈아낸걸 안찍었는데 저 그립 튀어나온거까지 고려해서 약간 아래도 각도지게 갈아냈더니 꽤나 괜찮게 장착됐음. 


화엠포 유저인데 맥풀이나 bcm폴리머 트리거가드 고민중이면 강추함 


가공 하나도 안어려움 나는 칼로 깎고 줄로 마감만 했음 드레멜있는데 귀찮아서 안썼다 






문제의 다니엘 디펜스 qd 포인트 슬링 마운트 


DD에서 이런식의 원피스 파트로 나사로 조이기만해서 체결하는게 많던데 


이거 진짜 개 별로인거같음 


진짜 처음 채결해보고 맞나 의문 들었던게 이거임 





아니 시발 이게 뭔? 


ghk순정 mk18레일인데 어느칸에다 연결하던 저지랄임 


알리발 416smr레일하고 레일블럭가진거 다실험해봄 


흔들리기는 해도 레일에서 빠지지는 않음 또 


총에달고 qd스위벨달고 존나흔들고 당겼는데 딱히 빠지지는 않더라





이렇게 레일커버옆에다 달아주니 한쪽으로 밀리면서 안흔들림 ㅋㅋ 


젤 기대많이했는데 이런 체결방식 앞으로는 못살듯...


여튼 이제 준비 다됐으니 슬링만 달면되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람쥐 슬링의 빈자리 ㅠㅠ 


크립텍보고 무지성 지름했는데 슬프다 






맠시팔 많이 사랑해주라


그래도 아직 다니엘디펜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