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취향의 k2c1 을 만들어보고싶어서
17년 말쯤부터 fn-fal 엠락레일 구하고서
상부, 가늠쇠 자르고 레일조각 붙여서 만든모습...

상부는 아직도 덜다듬어져서 도색도 안된모습인데 
상부제작 때문에 포기할까 계속 고민하면서
꾸역꾸역 만든기간이 1년 3개월정도 걸린거 같네유

그다음에 ubr스톡에 꽂혀서 레플사고

메탈 스톡 힌지랑 m4스톡 어댑터 구해서
뒤배선 고집하느라 구멍뚫기 노가다하고...

뒷배선 ubr 스톡 장착성공
여기까지가 20년 6월에 완성 2년6개월 걸렸어유

21년 2월에 상부 좀더 다듬고 도색까지해서 완성했어유
여기까지가 3년 1개월이 걸렸네유

중간중간에 안쉬고 꾸준히 했으면 1년정도 걸렸을탠데 아쉽네유

이걸로 겜뛰고 싶었는데 내구성이 많이 불안하고 상부랑 핸드가드 유동을 아직도 해결 못 했어유

결론은 아직 미완성... 총열이랑 바디도 메탈로 해주고 싶은데 상부메탈로 작업은 도저히 답이 안나와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