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총들 싹 꺼내서 방 한가운데에 전시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는 것









새벽까지 분해정비를 해도 뭐라 할사람이 없다는것









밤 세고 게임 좀 하다가 에어컨 밑 개인사로에서 파킨 개장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는 것










밍밍한 종이타겟만 쏘다가 한발 맞추면 땡땡 울리는 자전거 벨 타겟을 써도 된다는 것









3탄창 내리 쏘고 나면 거실 전체에 퍼진 깨진 비비탄 청소도 솝붕이가 해야 한다는 것..


귀찮으니까 자고 일어나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