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사자는 개좆같고 배신감 오지겠지만 난 다행이라고 봄 ㅇㅇ


다른 것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 수행하러 약 2년 동안 기다리는 걸 못해서 바람 피거나 차는 년은 나중에 어찌저찌 결혼 한다고 해도 문제 아니냐??  나중에 같이 살고 애 낳고 그러면 군대보다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많을 건대 꼴랑 기다리는 것 조차 못하면 솔까 잘 손절 하는거라고 봄 ㅇㅇ 나중에 염병 떨 한녀랑 같이 평생을 살 생각하면 벌써 짜릿하노 ㅋㅋㅋ


어디서 봤던 글 인대 마누라 고를때는 개좆같은 데이트 코스로 대려가서 테스트 해보라는 글이 생각난다 존나 오래 몇년 동안 결혼을 기약한 사귄애가 있었는대 결혼전에 일부러 테스트 겸 개 힘든 산악코스 대려 갔는대  존나 찡찡대서 결혼 접고 다음에 만난애랑 갔는대 "오빠 힘들지 시원한 차 마시자" 라고 해서 바로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산다던 글 있는대 나도 나중에 써먹어 봐야겠다


물론 여친이 생긴다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