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가이기도 하고.


오늘 좀 일찍 마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오늘 저녁부터 일정 잡아놓고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출근하니.


갑자기 9시까지 일하자고 통보때리네.


이유는.


지금 가공하고 있는 물건이 있는데.


그거 마무리하고 가자고.....


일정이 밀려있는것도 아닌데.


그저 본인이.


'하나 남은거 찜찜하게 남겨놓고 갈려니까 신경쓰인다' 라는 이유..........


문제는 그 물건 내가 하고 있는 물건임......


좆같네 ㅅㅂ














휴가 갔다와서도 있는데로 꼬장 존나 부린다.


ㅅㅂ 피곤하게 만들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