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걸까, 현자타임이 와버린 걸까.......

망할 놈의 거리두기 때문에 제작년만큼 밖에 나가기 어려워지다보니 점점 이 친구를 쏘러 나갈 시간이 안 나오고 있네


아주 잠깐이지만 이 친구를 아예 무나로 다른 사람에게 물려줘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을 정도. 

이런 낡은 친구를 누가 데려가줄 거 같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