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추억이고 이미 제 개인 SNS에 공개적으로 올린 글이며 해당 글에 대해서 다소의 표현적 보완을 진행 했습니다.





2014년 이야기 입니다.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고 결코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그 당시 장난감총 관련 일을 시도했었다 '대차게 말아먹었고' 그 원인중에는 장난감 총과 관련된 저를 향한 '고발 사건'이 좀 컸습니다.


해당 고발은 KC인증 위반혐의와 이를 근거로한 총단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의 건 입니다.

물론 이 '고발'사건은 각하 처분(고소·고발사건에 있어서 기소를 위한 수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명백히 인정되는 경우)으로 끝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황에서 처분통지서를 받고 대단히 당혹해한 것이 기억나는 건 사실입니다.

(해당 결과 통지서 이미지 입니다)




 이와 관련되어 고발인이 특정됐고 고발인이 그 당시 직접 관련 커뮤니티에 매우 장황한 글로써 '고발의 대의'를 적시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와서 잘잘못 따지는 흙탕물 싸움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작성자의 주장 내용에서 적시하신 피해 주장에 대한 사실 관계에서 틀린 부분이 없기도 하고 관점에 따라서는 그분이 글로써 제시한 대의적 정당성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일전에 채널에서 스스로 인정했듯이 아무리 '군대도 못간 모자란 놈' 일지라도 저도 그 모자란 시기에 저질렀던 부분에 대해서는 평생 반성과 유사 행동의 재발방지행동을 통해 온 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저의 모자라고 철없는 행동으로 입었을 부분에 대해 다시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지금도 궁금한건 그분의 참교육이 왜 본인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항이 아닌 'KC 인증 위반 혐의와 이를 근거로한 총단법 위반혐'에 따른 고발의 방법인지는 지금도 해당 고발사건의 피의자였다 각하 판정으로 피의자 신분에서 벗어난 자유인으로써 조금 의야한 부분이 듭니다. 물론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장난감총 파시는 분이란 점을 생각하면 여러 복잡한 감정이 때로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발인에 대해서 전혀 나쁜 (negative,不正) 감정이 있지 않습니다. 고발인에 대한 나쁜 (negative,不正) 감정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대단히 감사한 (thanksful,感謝)  마음 입니다.

고발인의 '위대했던 고발' 로써 저는 에어소프트와 에어소프트인들에 대해 개인과 인간의 조건적 관점에서 완전히 질려버렸고 그 이후의 일련의 경험들을 통해 '에어소프터와 겸상하고 싶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말할 만큼 에어소프터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꽉꽉 채우고 살고 있습니다.물론 이것은 제 비지니스적 입장과는 일절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장난감총에 대한 열정을 전술 장구류에 대한 열정으로 바꾸어서 이에 대한 다양한 공부와 세상을 바라보는 식견을 넓혀 이를 구현하기 위한 로드맵 구상과 실천을 실현했고 이를 통해 전술장구류를 통해 진행중인 저의 여정은 해외 진출과 기관 커스텀 오더 납품등을 통해 지금까지 근본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즉, 그분이 고발로써 진행하셨던 위대한 참교육이 저에게 있어 '장난감 총이 삶에 전부에 가까운' 머저리의 최저 최악 더럽고 불결해서 불가촉 천민과 하등 다를바 없던 밀리터리 장난감총 키모 오타쿠가 근본적으로 갱생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산 브랜드를 이끌게 해주는 선봉장이 되게 한 원동력을 만들어 주신 겁니다.


즉, 'Yippee-ki-yay, motherfucker' 한 참교육의 방식을 통해 근본부터 글러먹었던 더러운 오타쿠를 근본부터 갱생시켜 훌륭한 애국적 젊은 사업가로 재탄생 시켜주신 겁니다.

물론, 본인이 주장하시는 문제의 행위에서 고발인 역시 탈출하신 건 덤 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를 'KC인증 위반혐의와 이를 근거로한 총단법 위반 혐의로 고발 하신' 해당 고발사건의 고발인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분께서 참교육으로 일깨워 주신 정의 (justice, 正義) 와 정도(正道) 길을 평생의 평생의 이정표로 삼으며 살겠습니다.

다시금 진심으로 'KC인증 위반혐의와 이를 근거로한 총단법 위반 혐의로 고발 하신' 해당 고발사건의 고발인에게 깊은 감사를 큰절로써 드립니다.

덧붙여 : 그렇다고 해서 간간히 듣는 해당 고발사건의 고발인에 대한 근황은 그다지 듣고싶지 않습니다. 부고소식 조차도 사실 안들을수 있으면 안듣고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해당 고발인이 원하시는 '가해 행위의 탈출' 을 위한 정의로운 실천적 해결과 이행의 방법이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