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 ㅈ같게 굴면 그냥 멸종 이던데

할머니가 생선 말린다고 더운날 밖에서 삐질삐질 땀흘리면서 널어놓은거
털바퀴 새끼들이 ㄹㅇ다 조져놔서

할아버지가 먹이에 농약섞어서 조지고
남은 털바퀴는

양봉장 하는 할아버지가 내 할아버지 친구인데 유해조수 퇴치용으로 산탄총 가지고 있어서 불러다  싹다조짐

근데 하도 도시사람들이 털바퀴 버리고 가서 몇년있음 다시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