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에솦 전혀 모르는 친구가 내가 선물받은 글록을

쏘고싶대서 주말 둘다 쉴때 걔네 집에 갖고간적이 있었음

보자마자 앞에 주황대가리를 떼 버리면 이쁘지

않을까? 하길래 한번 제거해서 보여주고

이러면 실총이랑 구별이 안가잖아 해주는 순간

이해하더라 


일반인들 눈에도 안 이뻐보이는데 그거를 제거하는 순간

일반인들 눈에는 누가봐도 실총처럼 보임

실총 및 모의총포가 아님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도구여서

좋든 실든 달아주는게 맞다 정도가 중론인거 같다



그리고 노랑칼파는 진심으로 이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