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프간파병 소련군 특수전이라는 뜻이다.
6월 중순에 찍었는데 이때도 오지게 더웠던 것 같아.
좌:지인 우:본인
E&L AKS-74 & D-BOY제 GP-25 BOLT AKS-74U & PGO-7
AKS-74의 핸드가드는 당시 개선형 플럼재질의 실물.. 예쁘더라...
볼트 74U는 총에 별짓안해도 겜들고나가면 실총에 칼라파트 칠해온거아니냔 농담 한번은 꼭 듣는 놈이라 믿고 쓴다 ㅎㅎ
소련군이지만 막 소련군스럽지는 않은 로드아웃? 복장이나 무장의 자유도가 최대한으로 보장되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
텐트도 치고....
요즘 야로나 심각해져서 어디 나갈 엄두도 못내는데.. 이런 상황 좀 얼른 끝나서 소규모 모임이나 행사도 많아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