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이 들어가다 보니까 네고 자체가 뭔가 나쁜놈 이라는 늬앙스가 생기는거 같아서 예기해 봄 ㅇㅇ


- 일단 네고 자체는 나쁜게 아님 ㅇㅇ 서로 생각하는 좋은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는게 가장 베스트 아니겠노 근대 이거도 상황 봐가면서 정당하고 합리적이고 서로 기분 안나쁘게 존중해가며 요구 하라는 거임 ㅇㅇ 


- 네고는 배려임 ㅇㅇ 해줄지말지 얼마나 까줄지 말지는 상대방이 정하는거지 니가 정하는게 아니다 천원이라도 네고 해주면 고마운줄 알자


- 판매자도 사람임 조심스럽게 존중하면서 합리적이게 다가가면 결과가 항상 좋게 되어 있음


- 너의 입장과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셈 질질끌거나 사람 좆빡치게 하지말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거나 사고 싶은대 가격면에서 합의가 안되서 고민좀 해보고 싶다거나 정확히 언제까지 할지 시간을 딱 정하고 솔까 예약도 애지간하면 하지마 넌 안사면 그만일지 몰라도 파는 입장에선 좆같음 ㅇㅇ 그냥 생각할동안 산다는 사람있으면 먼저 파셔도 되요 하는게 예의다 ㅇㅇ


여유가 없으면 아예 찌르지도 사지도 마라 ㅇㅇ 괜히 그지새끼마냥 되도 안하게 찔러보고 지랄염병하지말고 인생 구차하노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