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되기 직전 모가디슈 나오는거 신기했음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졸라 재밌더라


한국영화중에 이렇게 총 많이 쏜 영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액션장면이 의외로 박진감 넘쳤음


실화 바탕의 픽션이긴 한데


대사관 탈출장면이 고증에 신경을 썼다고 하고


간만에 재밌는 영화 봐서 추천해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