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파킨감

가니까 사람이 한명 있었음 쇼투 리볼버 쏘시던데 소리 좋았음

난 뉴비라서 권총 하나 들고 1시간 동안 쏘다가옴

옆에 리볼버 쏘던분 가고 다른사람이 왔는데

이 사람이 좀 재밌었음


쏘는데 바로 옆 사로에서

하.. 씁..흐하 쓰 하 ...흐이..하..

이러다가 중간에 맞았다 라고 하면서 좀 큰 혼잣말?을 했었음

중간중간 짜증도 내고..조금.. 이상했음


그래서 혹시 이사람이 소문의 머윤인가?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뭐 아는게 없으니 그냥 특이한 사람인갑다 생각하면서 나옴


그리고 나는 오늘 한 2시간 쏠줄 알았는데 1시간이면 적당하드라..

내가 아직 라이플이 없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