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야갼 or 새벽등산이 취미임

주간은 사람 바글바글한게 싫고. 내가 체질적으로 땀이 엄청 많은편이라 탈수가 자주일어나서 

나름 선선한 밤-새벽사이에 항상 등산하면서 살빼는중

아무도 없는 산길 음악들으면서 올라가고 정상에서 화려하지만 고요한 서울야경 or 일몰 풍경 보면서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도 정리하면서 그림도 그리고 하다가 내려오는편임. 헬스장안에서 막 러닝뛰고 쇠질하는것도 좋지만 이런 자연이랑 풍경 보는걸 더 좋아해서 이쪽을 더 많이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