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일전' 에 비슷한 일을 겪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기술 유출 관련 사항은 돈 몇푼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날린 기회비용 등등은 산정해서 민사 들어가면


다른건 몰라도 소송 자체가 극도로 피곤해 집니다.


물론 소송 건 쪽도 피곤해지지만 말입니다.


사실 지난번의 건은 이럴일이 있을줄 알고 매우 핵심적인 파트는 '아직 비공개' 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출은 유감이지만 EOS프로젝트를 완성 시키겠디는 저와 일본인 개발자의 의지가 커서 사과문 받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위기가 기회로 잘 전환되었고요


무탈한 저녁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