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야비군 가면 술 사온다는 글 보고 상각났는데


예전에 큰아부지가 군인 아파트에 딸여있는 군마트에 ㅋㅋㅋ


"아 제 동생이 군인인데 지금 바빠서 못내려 온다는데 혹시 지금 그냥 장 볼수 있을까요?" 하고 진지하게 말하니까


아...예 알겠습니다. 라길래 안에 둘려봤는데 야나나코유 ㅈ나 싸고 붕어싸만코도 ㅈ나 싸고...


그래서 순간 군인하고싶다 생각 들었음.


지금은 ㅈ나 싫고


ps.큰엄마 동생이 군인이였다나 뭐라나